[송재호 기자] 럭셔리판다는 명품 쇼핑 플랫폼이다. 지난 2018년, 명품 화장품에서 출발한 럭셔리판다는 명품 백, 명품 의류 잡화까지 아이템을 확장하며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온라인뿐만 아니라 신사동 오프라인 매장을 준비 중이고 점차 국내에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원홀딩스는 면세점 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명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전체 계열사의 매출은 2021년 상반기에만 3천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럭셔리판다는 이태리 부티크와의 단독 계약을 통해 현지의 30만 개의 다양한 명품 상품을 연동하여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고 국내 백화점보다 빠르게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배송의 경우 당일 배송은 물론, 100만 원 이상의 제품 구매 시 서울 전역에 한해 당일 퀵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명품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만큼 가품에 대한 이슈에 대해 200% 정품 보상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럭셔리판다는 쇼핑몰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AR,VR,AI 등의 기술혁신 특허를 회득한데 이어 구체적으로 메타버스의 장점을 최대한 구현하는데 의의를 두고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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