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미래캠퍼스부총장 권명중)이 지난 9월 14일(화) 오후 2시 30분, ‘2020학년도 우수업적교수상(연구부문) 시상식(이하 ‘시상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소규모로 진행된 시상식에는 저역서, 논문, 연구비, 산학협동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성취한 교수들에게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으며, 최우수 수상 5명과 우수 수상 8명 등 총 13명이 우수업적 교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에 참석한 연세대학교 권명중 미래캠퍼스부총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산학협력과 연구, 그리고 교육 등의 본분에 충실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교수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며, “연세대학교는 연세 교수님들이 더욱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훌륭한 연구 환경 조성과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연구 경쟁력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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