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기자] 안병일 한국스카우트 서울남부연맹 사무처장이 오는 9월 학기부터 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로 임용돼 안전 불감증 시대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안전실제의 경각심을 일깨워 주기위한 안전정책 등에 대한 강의를 펼친다.
안병일 교수는 25년간 스카우트운동을 통한 청소년 운동의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해 글로벌 리더십 함양을 위한 안전위주의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국내 처음으로 청소년 융합교육을 실시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고 있는 청소년NGO전문가이자 안전정책 전문가다.
명지대에서 행정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대통령 표창, 서울청소년지도상(서울시민상),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코리아베스트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현재 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한국청소년NGO학회장, 서울시청소년육성단체협의회장 등을 맡아 활발한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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