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4월 17일(화)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 인조 경기장2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풋살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도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생활 체육 확대를 위해 개최되며 24개 풋살팀이 예선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우승 우승기·부상(50만원), 트로피 △준우승 부상(30만원), 트로피 △3위 부상(10만원), 트로피 △4위 부상(10만원), 트로피 △특별상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상 △우수 선수(MVP) 경기도지사상 △야신상 경기도의회 의장상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에는 풋살대회뿐만 아니라 군악대, 치어리딩 공연 및 풋살 관련 부대 행사 등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할 예정이다.
누림센터는 어느덧 13회가 된 경기도 장애인 풋살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대회를 기다리신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실력을 발휘하였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 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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