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기자]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12일(월)부터 30일(금)까지 고색뉴지엄(수원시 권선구 산업로 85)에서 ‘누림센터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누림센터 찾아가는 전시회’는 누림센터와 7개 입주기관이 함께 장애인 작가의 작품을 모아 진행하는 협업 전시회로 200여점의 작품 및 예술활동 보조기기 등을 전시하여 장애인 예술가의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지역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자연스럽게 장애인식개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누림센터는 이번 전시회는 누림센터 입주기관인 경기도 장애인복지 관계기관들과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을 위해 준비한 뜻깊은 행사로 앞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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