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기자] 나광국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무안2)이 지난 10월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을 수상했다.

연합매일신문과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한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은 의정, 경제, 사회,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나 의원은 전국 최초로 「전라남도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도내 초·중·고 학생 건강 증진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이바지했다.

또한 무안군 청계면 일원 지방도 815호선 굴곡위험도로 개선사업과 도자산업특구 지정 등 각종 주민숙원사업 해결과 지역 신성장 먹거리 발굴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나 의원은 “지역을 위해 일하는 것은 도민을 대표하는 도의원의 본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받은 상은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이해하고 앞으로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질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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