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규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오는 4월 3일(목)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AI 인재 양성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AI 인재양성을 위한 국회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컴퓨팅인프라 소위원장인 고동진 의원과 인재양성 소위원장인 김은혜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의힘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위원장 : 안철수) 이 주관하여 추진된다.
AI 기술은 전 산업 분야에서 필수적인 핵심 기술로써 국가 경제성장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미국·중국·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국은 AI 인재양성을 위해 국가 차원의 재정투입을 확대하고, 우수인력의 자국 유치를 위해 영주권 제도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AI 인재양성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의 AI 인력난은 심각한 수준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AI 인재 유출 규모가 세계 3위에 달하면서 국가 미래 성장 동력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이에 이번 토론회에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이노베이션 센터장이 ‘AI전쟁 2.0시대 대한민국을 위한 AI인재확보전략’라는 주제로, 박준범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디지털인재양성단장이 ‘국가전략자산 AI핵심인재 육성 방안’을 주제로 각각 발제에 나서며, 윤성로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조원영 SW정책연구소 SW기반정책·인재연구실장, 조성배 연세대학교 첨단컴퓨팅학부 교수, 이범규 팀스파르타 대표, 박연정 한국SW산업협회 전무,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국장, 황규철 과기정통부 SW정책국장이 지정토론을 맡아 AI인재양성을 위한 정책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AI 인재양성 주무 부처인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도 토론회에 직접 참석하여 AI 인재양성 정책 추진에 대한 우리 정부의 강한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
한편, 토론회를 주최한 고동진 의원은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좌지우지할 AI의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과 우수 인재 유치는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요소 중의 하나이다”면서, “해외사례를 고찰해보고 지금 우리나라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짚어보는 동시에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 심도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