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산성․외무성 서한 전달 및 기자회견 이시바시 미치히로 참의원 면담 진행
[김진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이용우 의원,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하 ‘방일단’)과 금속노조 구미지부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종교단체가 29일 오후 1시 국회 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한국옵티칼 고용승계 촉구를 위한 일본 항의방문 경과보고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노동․종교시민사회단체는 지난 26일(금) 한국옵티칼하이테크 한국인 노동자 고용 승계를 위한 일본 정부와 니토덴코사의 책임 있는 행동 촉구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습니다. 일본 경산성과 외무성에 항의 서한을 전달하고, 일본 국회의사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리고 사민당과 입헌민주당과 각각 면담을 진행하고 기시다 정부가 다자간 국제 합의에 근거해 마련한 “책임공급망 등에 대한 인권존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다국적기업인 ‘니토덴코’가 준수할 수 있도록 일본 정부에 책임 있는 역할을 주문했다.
기자님들을 모시고, 방일단의 활동과 일본정부와 일본 정치권의 확인된 입장을 공유하고자 한 것. 많은 언론인들의 참석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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