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지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월 18일 영주역에서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 맞이 환영행사를 펼졌다.
이번 환영행사는 귀성객과의 생생한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져 평소 고향인 영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게 한다.
또한, 설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중인 영주경찰서 상황실과 영주소방서 119센터, 영주역 여객반, 구제역 및 재선충 초소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 한다.
한편, 영주시는 출향인에게 발전하는 영주의 모습을 널리 알려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사건사고 없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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